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제의 이름을 잇다/등장인물 (문단 편집) === 그 외 인물 === --당의 주요인물, 그 외 인물들의 사망 여부만 간단히 확인해도 당나라의 정병들이 얼마나 많이 갈려나갔는지 알 수 있다-- * '''동보덕(董寶德)''' 백제멸망전 당시 당군 부대총관. 웅진성 방면 당군 총대장을 맡아 김유신과 함께 웅진성을 포위, 공략했으나 끊임없이 보급이 위협받고 농번기가 끝나가자 철수하였다. * '''[[왕문도]]''' 당의 사신. 삼년산성으로 김춘추에게 당의 조서를 전하러 왔으나 소정방 때문에 얻은 마음의 병이 악화되어 갑작스레 사망한다. 이 사건은 백제군의 사기를 크게 끌어올렸다. * '''[[https://zh.wikipedia.org/wiki/刘德敏|유덕민]]''' 당의 함자도 총관. 2차 고당전쟁에서 군량을 끌고 온 신라군이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만나러 갔으나, 예상치 못한 고구려군의 공격을 받아 사망한다. * '''[[방효태]]''' 2차 고당전쟁 시기 출진한 6로군의 군단장 중 1명. 연개소문의 책략에 당해 아들들 모두와 함께 전사한다. * '''[[임아상]]''' 2차 고당전쟁 시기 출진한 6로군의 군단장 중 1명. 군중에서 병을 앓던 중 군영을 비우고 방효태를 상대하러 가던 연개소문의 움직임을 놓쳐 기회를 살리지 못한다. 결국 병이 악화되어 사망하였다. * '''[[https://ko.wikipedia.org/wiki/정명진|정명진]]''' 2차 고당전쟁 시기 출진한 6로군의 군단장 중 1명. 방효태와 임아상의 군대가 격퇴되자 적극적으로 연개소문과 맞서 싸우러 갔으나 패배하여 부상을 입는다. 후퇴하던 도중 부상이 악화되어 오래지 않아 사망하였다. * '''정인태(丁仁泰)''' 정명진의 아들.[* 실제로 정명진의 아들은 정무정(程務挺)과 정무충(程務忠) 밖에 없다. 작품에서만의 가상 설정인듯.] 요서 영주성에서 유인궤가 황장곡으로 나아가 죽자 그를 대신하여 영주성을 지킨다. 부여풍이 군량 부족으로 금방 퇴각할 것이라고 군을 안심시켰지만 그의 말과는 달리 며칠이 지나도 백제군의 공세가 계속되어 내부 분열로 영주성을 지키지 못하고 전사한다. * '''[[https://zh.wikipedia.org/wiki/萧嗣业|소사업]]''' 2차 고당전쟁 시기 출진한 6로군의 군단장 중 1명. 천리장성을 공략하고 있었으나 철륵의 난을 진압하기 위해 금방 퇴각하였다. 이후 삼한을 통일한 백제가 등주에 수군을 이끌고 오자 맞서 싸우러 나아가나 백제 수군이 사용하던 '''꺼지지 않는 불''' 때문에 참패하고 전사한다. * '''[[https://baike.baidu.com/item/郭待封|곽대봉]]''' 3차 고당 전쟁에 참가한 장수. 안시성을 공략하던 학처준을 도우러 갔고, 당군의 보급선이 침몰했음에도 불구하고 진영을 어떻게든 유지하나 이를 간파한 백제 서로군의 결사대가 야습을 가하자 패하여 퇴각한다. 이후 등주 해전에서 소사업과 함께 참전하나 그와 같이 전사한다. * '''[[https://zh.wikipedia.org/wiki/郝處俊|학처준]]''' 2차 고당전쟁에 참전한 장수. 안시성을 대군으로 공격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백제 서로군에게 후방이 공격당해 큰 피해를 입는다. 인근의 거란, 해족으로 병력을 증강시켜 다시금 안시성을 공략해보지만 곽대봉의 원군이 격파되면서 실패하여 후퇴해 버린다. * '''[[손인사]]''' 소사업, 곽대봉과 등주 해전에 참가한 장수. 마찬가지로 백제 수군에게 패하여 전사한다. * '''두의적(竇義積)''' 3차 고당전쟁에 참전한 당의 총관. 천문령 전투에서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강을 건넌 계백에게 후방이 노출된 상태에서 정면의 대조영을 상대하다 전사한다. * '''[[이근행]]''' 설인귀, 고간 등과 함께 연운 16주, 산동 반도를 방위하던 장수. 설인귀가 서경업의 난을 진압하기 위해 남하하자 열세의 병력으로 백제로부터 임유관을 지키기 위해 나선다. 그러나 백제의 화약을 이용한 입체적인 공격을 막지 못하고 전사하고 만다. * '''[[고간#s-3|고간]]''' 3차 고당전쟁, 임유관 전투에 참전한 장수. 3차 고당전쟁의 천문령 전투에서 불리한 전황을 바꾸지 못하고 패퇴하였다. 이후 제당전쟁에서 이근행과 같이 임유관에서 분전했으나 달아나는 징집병들을 재규합하지 못하고 임유관 함락과 함께 사망한다. * '''[[https://baike.baidu.com/item/庞同善|방동선]]''' 3차 고당전쟁에 참여한 총관. 천문령 전투 퇴각 도중 눈먼 화살에 맞아 사망하였다. * '''[[유인원(당나라)|유인원]]''' 백제 멸망전에 참여한 당의 장수. 유인궤를 맡아 백제에 남았으며 그의 조언을 따라 부여풍이 삼년산성 공략에 몰두하는 시점에 기벌포를 타격한다. 그러나 백제군이 이미 준비한 함정에 피해를 입고 분노하여 추격을 감행한다. 이조차 유인책이었기에 뼈저리게 당한 그는 본인을 희생하여 남은 당군이 달아나는 걸 도왔다. * '''두상(杜爽)''' 당의 사신. 유인궤에 의해 백제에 파견되어 소정방의 시신을 운구받는다. 부여풍이 삼국통일 이후 요서를 공격하자 해족의 가도자를 상대로 한 백제 기미와의 설전에서 지고 영주성에 돌아온다. 그러나 영주성이 백제군에게 함락되자 포로로 삼한 본토에 이송된다. * '''[[무승사]]''' 측천무후의 조카. 토번군이 연전연승하며 장안으로 다가오자 수도를 낙양으로 옮겨야한다고 여러 차례 간하다가 측천무후의 눈 밖에 나 관직을 박탈당하고 백의종군하게 된다. * '''[[https://baike.baidu.com/item/唐之奇|당지기]]''' 서경업과 함께 거병한 동료. 장구승경이 설인귀를 잡았다고 보고하자 서경업을 대신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러 갔다. * '''[[https://ko.wikipedia.org/wiki/낙빈왕|낙빈왕]]''' 서경업의 동료로 함께 궐기를 계획했다. 준비가 부족한데도 의병을 빌미삼아 일어난 서경업의 부탁으로 토여풍격문을 쓰면서 내실은 무후에 대한 비판으로 가득 채운다. 그리고 설인귀에게 무혈항복함으로써 목숨을 내걸고 자신들이 충의지사란 주장에 설득력을 얻게 한다. 운 좋게도 설인귀가 즉결처형하지 않고 초주에서 전세역전이 일어나면서 살아남는다. 진상을 모르는 광적인 믿음으로 서경업을 은연중에 압박해 낙양으로 가게 한다. 그러나 낙양행 중에 적군과 가까워지면서 잔뜩 겁먹은 티를 내서 서경업이 어이를 상실하게 만든다. --내가 이런 놈들을 믿고 거병했다고!?-- * '''장구승경''' 초주 자사. 호위병을 무르고 소수의 부하들과 보급품을 점검하던 설인귀를 붙잡는데 성공한다. * '''이경헌[* 다만 위키백과에선 이경유(李敬猷)라고 되어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이경유를 이경헌으로 잘못 해석한 걸 그대로 가져온 듯하다.]''' 서경업의 동생. 작중에서 부여풍과 서경업 간의 밀월 관계를 정확히 아는, 당사자들을 제외하고는 유일한 인물. 여러 번 서경업의 사신으로 부여풍에게 파견된다. * '''[[https://zh.wikipedia.org/wiki/李敬玄|이경현]]''' 당의 중신. 백제가 산둥을 맹공할 때, 요서를 칠 것이 뻔하니 북방군을 요서로 보내야 한다고 주장하나 배행검의 반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후 몇 안 남은 기병을 이끌고 돌궐을 지원하려 했으나 이도 실패하고, 장안으로 돌아온다. 긴급하게 모은 징집병들로 토번을 상대하면 어떻게든 시간을 버나 패색이 짙어지자 설인귀의 희생으로 동관의 서경업 군에게로 달아난다. * '''[[https://zh.wikipedia.org/wiki/劉審禮|유심례]]''' 당의 중신. 장안 근교에서 가르친링을 막는데 급급하다 이경현, 독고경운과 함께 동관으로 달아난다. * '''[[https://zh.wikipedia.org/wiki/独孤卿云|독고경운]]''' 3차 고당전쟁에 참전한 총관. 천문령 전투에서 두의적 군이 위기에 처하자 이세적의 명으로 구원하러 가나 결국 백제의 기세를 꺾지 못하고 후퇴하고 만다. 이후 장안 근처까지 진군한 토번을 상대로 싸우나 장안과의 연락이 끊기자 설인귀의 희생으로 동관 방향으로 탈출한다. * '''[[https://ko.wikipedia.org/wiki/이홍_(당)|이홍]]''' 당고종 이치와 측천무후 사이의 장남. 허울만 남은 제위를 유지하기 위한 후계자로 토번과 백제의 합의로 낙점된다. 양국 모두 누가 당의 제관을 써도 당의 망조를 걷을 수 없다는 합의하에 세워진 황태자인만큼 그 이후 첫 업무는, 병상에 누운 아버지 이치에게 비통한 거짓말을 하는 것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